무명인 황정민 외부인 이 셋의관계는 우리가모르는 이셋만의 비밀이 있겟네요. 이를두고 너무 간단하게 이건 영화니까 당연히 선과 악의 잣대로만 판단한게아닌가... 그런생각이드네요 실질적 사람관계에 잇어 누가 선이고 악이 있습니까 단지 말그대로 사람관계지요 또한 그들의관계는 제3자들보단 당사자들이 제일잘알겟지요ㅎㅎ 그래서 제가생각한 다른점은 황정민과 외부인은 서로 다른 무당이고 사람이 맞습니다. 정확힌 악을숭배하거나 악을 지지하는 주술사정도?그리고 서로가 조력자가 아닌 서로 악마가 되려는 경쟁자로 보는게 더맞다봅니다.

 

 

 

외부인은 곡성이란 마을주민을 통해 악마가되려햇고 황정민또한 뒤늦게 곡성이란마을의 소식을접하고 합세햇지만 결국 선수친 일본인이 악마가 되기 수월햇습니다. 정의와 악으로 나눠보자면 무명여자는 악을 저지하는 선한 존재일수도잇으나.. 악마가되는자를 조력하는 조력자일수도잇습니다. 두가지로 나뉘네요.. 악의존재에 맞서는 정의가 존재하길원하는 관람객의입장으로본다면 선의존재인거고,편집된부분은 모르는입장에서 단순히 더도말고 덜도말고 영화만 보고 판단하자면.횡장민이아닌 무명인이야말로 단순히 외부인과 황정민 이둘중 악마의 자격이 잇는지를 판단하고 밀어주는 조력자역활?로 비춰줫다생각합니다 저는 무명인이 선의존재라기엔 황정민을 일순간의 제압해버리는 힘을갖엇음에도황정민을 그냥 살려보내준점 . 이외에도 악을 저지햇다기엔 너무 부족한면이많더군요

 

그냥 악에맞서는 완전한 선이라기보단 약간의 중립적인 악쪽에 더가깝게 느껴지더군요 근데 어찌보면 성경에서의 우리가알던 천사도 항상그래왓던것같습니다. 악마의비해 항상소극적이며 인간에게 결정권을주며 판단을마끼는편이긴 합니다...이영화의 만약 완전한 선의존재가잇엇다면 이렇게 마을주민들이 개죽음을 당하진 않앗을껍니다만 우리가아는 성경의 천사같은 존재가 무명인이라면 충분히그럴수도 잇다봅니다..선과악은 항상 우리에게 직잡적인 해를 끼치거나 직접적으로 지켜주지않습니다 단지 우리에게 메세지를 던져줄뿐이지요. 배려하고 나누고 희생하고 혹은 헐뜯고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어디까지나 최종적으론 우리가 판단하고 행함을 .

 

그리고 곡성에선 악한자들은 미끼를 던지고 그 미끼가 더잘물수잇도록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독버섯을 사용합니다 그 꾀에넘어가 사단이나고나면 어김없이나타나 시체(영혼)를 찍어가는..... 그를통해 악마의 의식을 치루고 악마가 되길원하는 자와 그것을 막으려고 구석에웅크려잇던 무명인. 성경의 천사오같은존재라하면 무명인은 사람의목숨을 지킬순없습니다 악마또한 사람의 목숨을 해할수없고요 단지 지캬볼수 밖에없는거지요. 할튼 마지막에 황정민은 다시돌아와 풀어진 결계덕에 집에들어가 사진을 찍고 나가는데 그덕에 악마가되기위한 기회를 다시 얻은거같습니다. 그또한 트렁크에서 여러장의 사진이 나오고. 그죽은자들의사진들과 여러의식을통해 다시 악마가되기위한 여정이 시작될꺼같네요. 누가 선이다 악이다 그것은 중요하지않습니다 그들의 관계 누가 선이고 악이다 그것에만 우리의잣대로 취중하기보다는 선과 악은 우리가 만드는것 그냥 착하게살면 되겟습니다. 가족만은 다살앗으면 좋앗을것을 ..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고 ㅠㅠ아쉬움이남네요